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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QL의 UPDATE 문은 테이블의 기존 레코드(행)를 수정하는 데 사용됩니다.
지정된 조건에 따라 하나 이상의 행에 있는 특정 열의 값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. 기본 구문은 다음과 같습니다.
UPDATE table_name
SET column1 = value1, column2 = value2, ...
WHERE condition;
이 구문에서는:
- UPDATE는 테이블의 데이터를 업데이트할 것임을 나타내는 키워드입니다.
- table_name은 데이터를 업데이트하려는 테이블의 이름입니다.
- SET 컬럼1 = 값1, 컬럼2 = 값2, ...는 새 값과 함께 업데이트될 열을 지정합니다.
- 'WHERE 조건'은 업데이트할 행을 결정하는 조건을 지정합니다. 생략하면 테이블의 모든 행이 업데이트됩니다.
설명하기 위한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.
id, first_name, last_name 및 department 열이 있는 employees라는 테이블이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.
ID=1인 직원의 부서를 업데이트하려고 합니다.
UPDATE employees
SET department = 'Marketing'
WHERE id = 1;
이 쿼리는 ID=1인 직원의 '부서' 열을 '마케팅'으로 업데이트합니다.
UPDATE 문을 사용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.
1. 단일 레코드 업데이트: WHERE 절에 고유 식별자를 지정하여 단일 레코드의 열 값을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.
2. 여러 레코드 업데이트: WHERE 절을 생략하거나 여러 행과 일치하는 조건을 지정하여 테이블의 여러 레코드를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.
UPDATE employees
SET department = 'Sales'
WHERE department = 'Marketing';
3. 하위 쿼리로 업데이트: 하위 쿼리를 사용하여 다른 테이블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값을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.
UPDATE employees
SET department = (SELECT department
FROM departments
WHERE departments.id = employees.department_id);
UPDATE 문을 작성할 때 다음 사항에 주의하세요.
- WHERE 절: 의도한 행을 업데이트하려면 WHERE 절을 사용할 때 주의하세요. WHERE 절이 없으면 테이블의 모든 행이 업데이트되므로 의도하지 않은 결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- 트랜잭션 관리: 데이터 일관성과 원자성을 보장하기 위해 여러 행을 업데이트할 때 트랜잭션 사용을 고려하세요. 업데이트 프로세스 중에 오류가 발생하면 트랜잭션을 롤백합니다.
- 성능 고려 사항: 특히 많은 수의 행을 업데이트할 때 성능에 미치는 영향에 유의하세요. 적절한 인덱스가 있는지 확인하고 UPDATE 문의 영향을 받는 행 수를 제한하여 쿼리를 최적화합니다.
- 데이터 유효성 검사: 업데이트되는 데이터가 데이터 유형, 길이, 무결성 제약 조건 등 테이블에 정의된 모든 제약 조건을 준수하는지 확인합니다.
※ 이러한 지침을 따르면 UPDATE 문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데이터 무결성과 일관성을 보장하면서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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